'be formative' is a design studio based in Seoul, South Korea, founded by designers Yejin Kim and Kiyong Lee in 2020 after their team activity at 'Craft Combine'. The studio conducts design in multiple areas such as product, lighting, furniture, and space at the contact point of industry and craft.
스케일 목업을 통한 여러 번의 디자인 테스트 이후 최종 패턴과 블랭킷의 사이즈를 정하였습니다.
블랭킷의 사이즈는 성인의 몸을 덮을 수 있는 1000 * 1500 사이즈와 무릎을 덮기 적당한 750 * 1000로 정하였습니다.
2가지 사이즈를 통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소재는 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는 Softpoly 소재를 이용하였습니다.
Softpoly는 구김 또한 적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디자인과정에서 정한 컬러와 실재 재료의 컬러를 맞추기 위해 많은 샘플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블랭킷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우리가 원하는 컬러를 제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샘플과정을 거치며 생산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랭킷은 특히 컬러와 촉감에 많은 시간을 들여 개발하였기 때문에,
얼른 생산이 완료되어 많은 사람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기를 바라며 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